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웹예능 출연과 함께, 솔로 10주년인 내년 열일행보를 예고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the BOB studio'에 공개된 '최자로드8' 13회차분에는 호스트 최자와 지코의 삼겹살 먹방토크가 펼쳐졌다.
“여러 가지 일을 다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최자의 소개로 등장한 지코는 지난달 다이나믹 듀오의 'Smoke Remix (Prod. Dynamicduo, Padi)' 참여소회와 함께, 댄스챌린지 선구자이자 가수 겸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건넸다.
특히 솔로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 열일계획을 예고해 관심을 끌었다.
지코는 방송간 “찾아주시는 사람들이 없으면 음악을 하는 의미가 없다”라며 자신의 음악을 들어주는 대중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올 연말은 내년(활동)을 준비하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한편 지코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활약과 함께, 지난 11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미션곡 'Smoke'의 리믹스 버전 싱글인 'Smoke Remix (Prod. Dynamicduo, Padi)'에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도 함께 드러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