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스타와 짜릿한 만남…유재필, 웹예능 ‘오우학’ 시즌2 MC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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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개그맨 유재필이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2에 신선함을 더한다.

19일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오우학)’ 측은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2를 확정했으며 유재필이 진행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시즌2는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슬로건에 맞춰 아티스트들과 학생들의 더욱 짜릿한 만남을 예고하며 더욱 스페셜한 무대와 학생과 선생님이 주인공이 되는 코너 등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MC는 SBS 15기 공채 개그맨 유재필이 맡는다. SBS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를 비롯해 각종 방송과 아이돌 그룹의 쇼케이스 진행자로 남다른 활약을 펼치며 ‘아이돌 전문 특화 MC’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아티스트에 대한 뛰어난 정보력과 특유의 친화력, 유쾌한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빛낼 계획이다.

지난 19일 공개된 새 MC 인사 영상을 통해 “‘오우학’ 시즌2 MC를 맡게 돼 설렌다. 핫한 아티스트들과 흥미진진한 코너, 풍성해진 이벤트까지 함께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늘 우리 학교는’은 장르를 불문한 대세 아티스트들이 전국 각지의 학교를 기습 방문해 학생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넘치는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 입소문을 제대로 탔다. 이에 학교 방문 요청이 쇄도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2 첫 번째 영상은 오는 21일 오후 8시 15분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다날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스마일미를 통해 사연 신청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