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100일 기념 팬미팅 성료…“언제나 힘주는 브리즈,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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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라이즈(RIIZE)가 팬덤 브리즈와의 100일 파티로 따뜻한 추억을 마련했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이즈가 지난 17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린 '2023 RIIZE 100 DAYS PARTY 'Hello, BRIIZE'(2023 라이즈 100 데이즈 파티 '헬로, 브리즈')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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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 RIIZE 100 DAYS PARTY 'Hello, BRIIZE'는 지난 9월 데뷔 이후 100일째를 맞는 라이즈와 이들을 응원하는 팬덤 브리즈의 공식적인 첫 소통행사다.

2회차로 열린 이번 행사는 슈퍼주니어 이특의 진행과 함께 포근한 겨울 아지트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무대들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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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 'Miracle' 커버부터 'Get A Guitar', 'Talk Saxy', 'Memories', 'Siren' 등 대표곡 무대는 물론, 멤버별 소감과 버킷리스트, TMI 등 토크까지 다채로운 매력향연들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팬들이 쓴 축하 메시지를 직접 읽는 시간과 함께, 팬들의 위시리스트에 따라 모닝콜 녹음, 단체 포즈 촬영, 동방신기 'Rising Sun' 및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 댄스, 원빈의 기타 연주에 맞춰 캐롤 부르기 등 미션소통을 이어가며 라이즈와 팬들의 100일째 만남추억을 새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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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팬미팅 말미 라이즈는 “100일 동안 많은 일이 있어서 생각보다 길게 느껴지면서도 빠르게 흘러갔다. 언제나 힘이 되어준 우리 BRIIZE, 모든 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팀명처럼 계속 성장할 테니 예쁘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1월 5일 컴백을 위해 재밌고 멋진 것들을 준비 중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혀 2024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