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1월 서울서 '다시 만나는 날' 개최…5년만의 국내 솔로공연, 2024 열일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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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PM 이준호가 5년만의 국내 솔로공연과 함께, 2024년 열일 서막을 연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이준호 2024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이 내년 1월13~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준호 2024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은 올해 7~8월 펼쳐진 일본 아레나투어 '마타 아에루 히'(다시 만나는 날)의 연장이자, 최근 마무리된 아시아 8개국 팬미팅투어 'JUNHO THE MOMENT 2023'에 이어지는 새해 첫 무대행보다.

특히 2019년 3월 '2PM JUNHO SOLO CONCERT-JUNHO THE BEST IN SEOUL' 이후 5년만의 국내 단독 솔로공연으로서, 그동안 다양하게 펼쳐진 국내 솔로행보 내용들을 망라하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Can I (Korean Ver.)', 'Nothing But You (Korean Ver.)' 등 지난달 발표된 두 싱글과 함께 새해 열일을 선언하는 공식 첫 자리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이준호 2024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 공연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 18~19일 밤 8시 △일반예매 : 20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예매오픈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