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MAVE: (메이브)의 앨범을 특별하게 만난다.

5일 소속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의 첫 번째 EP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의 피지컬 앨범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만날 수 있다. 계속해서 팬분들이 원했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MAVE: (메이브)는 데뷔 10개월 만에 선보인 첫 EP 'What's My Name'을 피지컬 앨범으로도 준비했다. 올해 1월 데뷔 싱글 'PANDORA'S BOX'(판도라의 상자) 활동 당시 이색적인 플랫폼 앨범 발매로 호평을 얻은 MAVE: (메이브)가 이번에는 피지컬 및 플랫폼 앨범을 동시 출시해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What's My Name' 피지컬 앨범에는 포토북, 엽서, 포토카드, 거울 키링, D.I.Y 다이어리·스티커, 보딩 패스, 네임 태그, 플랫폼 앨범에는 미니 카드와 셀피·오피셜·스탠딩 포토카드, 스티커 등 다양한 구성이 함께 제공된다. 지난달 27일 피지컬 및 플랫폼 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이를 통해 MAVE: (메이브)는 글로벌한 화제성과 함께 탄탄한 팬덤을 조성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일 MAVE: (메이브)의 앨범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입점되며 모바일 시장에서도 그 입지를 드러내고 있다. MAVE: (메이브)는 입점 기념 특전과 미공개 포토카드 등을 추가로 준비하며 국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한편, MAVE: (메이브)는 K-POP 신과 메타버스 세계에 NEW WAVE를 일으키는 버추얼 프리미엄 걸그룹이다. 5세대 아이돌이자 버추얼 그룹으로서 유니크한 여정을 펼쳐나가며 K-POP과 메타버스 양측에서 유의미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정식 발매된 'What's My Name'에는 MAVE: (메이브)가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와 MBC '쇼! 음악중심' 무대로도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AVE: (메이브)는 'What's My Name'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