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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티맥스그룹과 AWS가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티맥스클라우드 신윤수 상무, 티맥스티베로 김대기 대표, AWS 제프 클라우스 ISV 사업 총괄 , 티맥스그룹 박대연 회장, 박학래 수석부회장, AWS 코리아 이승민 ISV 사업개발담당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티맥스그룹 제공]

티맥스그룹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AWS와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티맥스그룹 상품 공동 판매 지원 △전문 서비스 및 컨설팅 제공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에 협력한다.

양사 협력은 티맥스그룹 신제품 개발 단계부터 이어졌다. 티맥스그룹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문 계열사인 티맥스티베로가 공개한 완전관리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DBaas) 'Tmax DBAS'는 AWS 지원을 받아 개발됐다.

티맥스그룹은 AWS와 전략 관계를 강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파트너십 체결식에는 박대연 티맥스그룹 회장, 박학래 수석부회장, 제프 클라우스 AWS ISV 사업 총괄 등이 참석했다.


박대연 티맥스그룹 회장은 “지난 27년 이어져 온 티맥스그룹의 기술력과 AWS의 글로벌 파트너십이 그려갈 미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