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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훈기자

에이티즈가 4년만의 정규앨범과 함께, 글로벌 팬들과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할 내년 행보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1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호텔 비욘드더글래스홀에서는 에이티즈 정규2집 'THE WORLD EP.FIN : WILL'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THE WORLD EP.FIN : WILL'은 지난 6월 'THE WORLD EP.2 : OUTLAW' 이후 6개월만의 컴백작이자, TREASURE·FEVER·WORLD까지 이어진 에이티즈 서사를 망라하는 4년만의 새 정규앨범이다.

에이티즈는 '새로운 전환점', '에이티니의 자부심'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정규2집으로 그려질 새로운 그림을 이야기했다.


윤호와 홍중은 “Final, Will 등의 키워드와 함께 새로운 전환점을 마주하는 앨범”이라며 “내년 펼쳐질 다양한 상상과 계획들의 기대감을 자극할 수 있는 작품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 활동마다 무대로 매력을 입증해왔던 에이티즈의 모습 그대로, 내년 6년차 행보도 매력증명의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