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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곡 'BATTER UP'을 앞세운 베이비몬스터의 정식 질주가 3일 연속 글로벌 최상위의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뮤비는 지난 27일 공개 직후 3일째 최정상을 기록중이다.

실제 해당 뮤비는 공개 직후부터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와 함께,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최상위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조회수를 누적하며 5000만뷰 고지(4384만 뷰)를 향해가고 있다.

이러한 뮤비인기는 21개국 아이튠즈 송차트 1위를 비롯해 일본 라인뮤직과 중국 QQ뮤직 등 현지 스트리밍 최상위 기록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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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베이비몬스터는 이러한 우상향 성장에 힘입어 사흘 연속 'BATTER UP'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 상승탄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YG 측은 “'BATTER UP'에서 풍겼던 베이비몬스터의 강렬한 아우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촬영이었던 만큼 카메라 앵글 밖 그 풋풋함과 설렘 가득한 현장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여섯 멤버 모두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일찌감치 음악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363만 명·누적 조회수 5억 뷰를 넘어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