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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민호가 새해 벽두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폭넓은 멀티테이너 활약을 다짐한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샤이니 민호 첫 팬콘서트 'Multi-Chase'가 내년 1월6~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팬콘서트는 올해 3월 아시아 4개도시에서 펼쳐진 팬미팅 투어를 잇는 새해 첫 소통행보다.

특히 소통에 집중된 팬미팅을 넘어 자신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더욱 풍성하게 보여줄 솔로 첫 팬콘서트로서, 다방면의 새해행보 각오를 팬들과 새롭게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팬 콘서트의 티켓 오픈 일정을 비롯해 자세한 사항은 추후 샤이니 공식 SNS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민호는 샤이니 활동 뿐만 아니라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뉴 노멀' 등 연기부터 예능, MC 등 다방면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