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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엠엔터테인먼트

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의 태국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이스트샤인의 태국인 멤버 피닉스는 태국 국영방송 엠캇(MCOT)과 '태국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좇아 아이돌이 되는 사례'를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엠캇은 태국 최초의 지상파로, 태국 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방송사 채널 3의 지분을 29% 소유하는 등 현지에서 영향력 있는 방송사다. '케이팝 산업에 진출하게 된 계기', '이번 신보로 태국 팬들에게 드리고 싶은 메시지' 등 다양한 질문을 이어가며 피닉스를 조명했다.

특히 피닉스는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이스트샤인을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시는 만큼,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 해외 한류 실태 조사'에 따르면 태국의 한국 문화콘텐츠 경험률 중 음악을 접한 부분이 81.4%로 케이팝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자국민 피닉스가 소속돼 있다는 것 그리고 케이팝 아이돌로 데뷔했다는 점에서 이스트샤인을 향한 관심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만 아니라 소속사 티엠엔터테인먼트는 "스페인과 미국 등 현지 매체에서도 이스트샤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향후 이스트샤인이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스트샤인은 동방(EAST)에 위치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빛(SHINE)이 되길 기원하는 뜻을 담은 그룹이다. 리더 아이엘(IEL)을 포함해 현(HYUN), 동재(DONGJAE), 피닉스(PHOENIX, 국적 태국), 카리스(KARIS), 영광(YOUNGGWANG), 루민(LUMIN) 등 7인조로 구성됐으며, 작사와 작곡 그리고 편곡은 물론 안무 창작까지 가능한 실력파 그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스트샤인은 앞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