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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제공

2023 MAMA AWARDS가 테크토닉 포인트의 전소미에 이어, (여자)아이들·세븐틴의 대형 특별무대로 K팝의 당당긍정 매력을 강조한다.

24일 CJ ENM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3 MAMA AWARDS' 무대에 오를 (여자)아이들과 세븐틴의 퍼포먼스 포인트를 공개했다.

공개한 바에 따르면 (여자)아이들과 세븐틴은 1차 공개된 전소미의 다재다능 퍼포먼스 향연에 이어, 특유의 자존감과 긍정매력을 강조한 대규모 무대로 2023 MAMA AWARDS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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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제공

우선 (여자)아이들은 'This is I-DLE'이라는 부제와 함께 '메가스테이지'를 펼친다. 올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퀸카 (Queencard)', 지난달 발표된 미국 첫 EP 'HEAT' 등으로 이어지는 히트곡들을 발판으로 (여자)아이들다운 포인트를 담은 당당한 자존감의 향연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또 세븐틴의 무대는 'The Feast in SEVENTEENTH HEAVEN' 타이틀과 함께 펼쳐진다. 최근 발표된 미니11집 타이틀곡 '음악의 신', 직전 히트곡 '손오공' 등 두 곡을 필두로 한 이들의 무대는 특유의 유쾌상쾌함과 함께 K팝의 에너지감을 강조할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놀라운 잠재력과 무한한 상상력을 지닌 '나'를 표현할 파격적인 퍼포먼스부터 아티스트 고유의 개성을 담아낸 춤과 음악의 합이 어우러진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라며,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발산하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함께 전 세계 K-POP 팬들과 아티스트가 음악으로 제대로 하나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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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제공


한편 '2023 MAMA AWARDS'는 타이틀 스폰서 '삼성 갤럭시(SAMSUNG Galaxy)'와 함께 오는 28~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멀티테이너 랄랄·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 래퍼 한해가 MC로 나서는 레드카펫과 함께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