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앤지의 GT Map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각종 시설물을 공간정보 기반으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된 솔루션이다.
전국 지자체 3곳 중 1곳은 브이앤지 솔루션을 사용한다. 지적, 세정, 인·허가, 도시계획, 민원 행정 등 지자체 다양한 업무에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잡았다. 드론영상관리시스템, 디지털트윈, 모바일 현장지원, 인공지능(AI) 의사결정지원, 증강·가상현실 업무지원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모듈을 제공한다.
GT Map은 품질과 성능을 검증받았다. GS품질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조달청을 통해 혁신 제품으로 지정됐다. 또 매년 평균 15개 업체만 선정되는 SP인증 2등급을 획득했다. 소프트웨어(SW) 프로세스에 대한 품질검증을 완료했다.
브이앤지는 솔루션 가치 성장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관련 분야 10년 이상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보증팀을 운영한다. 솔루션에 대한 이슈관리, 사이트별 의사소통관리, 프로젝트관리를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또 프로젝트별로 항상 최신 버전을 확인토록 통합 개발 사이트를 운영한다.
브이앤지는 고객에게 최상 서비스와 가치 제공을 추구한다. 새로운 관리방법론을 통해 공공영역에서 유상으로 진행되는 기능 업그레이드 사업을 우선순위 표준 기능을 도출해 무상 업그레이드한다.
업그레이드와 패치 내용은 소식지나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에게 공지한다. 솔루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1년에 2회씩 고객에게 솔루션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품질을 지속 관리한다.
브이앤지의 공간정보플랫폼(GT Map), 드론영상관리시스템(GT Map Drone), 디지털트윈 솔루션(GT Map Virtual)의 경우 공공기관에서 손쉽게 소프트웨어 구매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브이앤지 관계자는 “GT Map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트윈 플랫폼, AI 분석 플랫폼, 빅데이터 플랫폼, 관제·모니터링 플랫폼 등을 개발해 마켓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