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호정이 캐주얼 브랜드 발탁과 함께, 팔색조 연기자로서의 거듭된 성장매력을 입증했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호정이 최근 코웰패션 캐주얼 브랜드 'FIFA1904'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호정의 모델 발탁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 칼의 소리'를 필두로 '청년경찰', '인질', '알고있지만', '무빙'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던 팔색조 연기면모와 성장성이 브랜드 컬러와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호정은 23FW화보를 비롯한 캠페인 동참을 통해 해당 브랜드 모델로서의 활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방면에서 끊임없는 성장을 보여주는 이호정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잘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