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AXN 돈쭐, 금일 첫 방송…팔씨름 국대 vs 유튜버, 22인분 고기먹방 시작

Photo Image
사진=IHQ 제공

국가대표 7인과 총 291만 먹방유튜버 5인의 돈쭐나는 먹방토크가 금일 서막을 올린다.

14일 IHQ와 AXN은 '돈쭐' 새 시즌 '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가 금일 밤 8시 첫방송된다고 전했다.

'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이하 돈쭐)은 착한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돈쭐을 내준 지난 시즌에 이어, 전국 숨은 먹짱들과 먹방 유튜버 5인(만리, 아미, 쑤다, 소유비, 윤찌)의 역대급 먹방배틀을 더해 펼쳐진다.

첫 회차는 피지컬부터 압도하는 국가대표 팔씨름 선수단과 먹방 유튜버간 대결로 펼쳐진다. 특히 돼지고기 20인분 주문과 함께 프라이팬 맨손접기 등 놀라움을 불러일으키는 먹방 진기명기가 비쳐질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Photo Image
사진=IHQ 제공

IHQ·AXN 새 프로그램 '돈쭐'은 금일 밤 7시30분 공식 유튜브채널에서의 코멘터리 라이브와 함께, 30분 뒤인 밤 8시 채널로 첫 방송된다.

제작진은 “전체 촬영 시간이 4시간 정도 되었는데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할 놀라운 상황들이 펼쳐졌다.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았지만 편성 70분이라는 한정된 시간으로 편집해야 했기에 다 보여드릴 수 없어 아쉬움이 컸다. 이런 부분들을 유튜브 라이브 코멘터리 영상으로 전하고자 한다. 함께 시청하면 재미가 더욱 극대화될 것이다”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