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日 팝업스토어 화제…도쿄돔 입성 앞두고 인기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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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레저가 도쿄돔 공연 피날레를 앞두고, 팝업스토어와 함께 현지 공감도를 두텁게 하고 있다.

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최근 일본 도쿄 메이지 거리에 위치한 도쿄 제9SY빌딩 1층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와 함께, 새로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지난 9월부터 진행중인 '2023 TREASURE FAN MEETING~HELLO AGAIN~'의 피날레 격인 도쿄돔 스페셜 공연을 기념한 것으로, 이달 3~12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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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곳은 도쿄돔 스페셜 공연 한정판 아이템부터 기출시 인기 상품 등의 MD상품은 물론, 팬들의 사전 요청을 반영한 앨범 판매존을 더한 다양한 이벤트 구성은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도쿄 내 핵심상권이라는 장소조건과 함께, '2023 TREASURE FAN MEETING~HELLO AGAIN~'으로 강력해진 현지 인지도를 발판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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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지난 7월 발표된 정규2집 'REBOOT'를 발판으로 한 새로운 성장과 함께, 오는 12월 서울공연부터 시작될 월드투어 등 트레저의 글로벌 활약을 가늠케 한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12월 15~1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