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산협, '2023 하반기 전자금융업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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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역삼 포스코타워에서 '2023년도 하반기 전자금융업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역삼 포스코타워에서 '2023년도 하반기 전자금융업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00여개 회원사 전금업자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개정 전자금융 거래법 설명(법무법인 광장) △전자금융업 등록 및 영위 관련 유의사항(금융감독원 전자금융팀) △전자금융업 관련 AML 검사 방향(금융감독원 자금세탁방지실) △전자금융업 관련 검사사례 설명(금융감독원 IT검사국) 등 주요 정책·제도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이근주 협회장은 “전자금융업 관련 정책 및 규제에 대한 이해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 이번 워크숍이 회원사를 비롯한 핀테크 업계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협회가 금융당국과 기업 현장 간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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