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보이그룹 휘브(WHIB)가 '셀프 도슨트'와 함께, 정식데뷔로 펼쳐질 8색 개성매력을 집중적으로 드러냈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M, SBS FiL 'WHIB DEBUT SHOW : WHIB MUSEUM'(휘브 데뷔 쇼 : 휘브 뮤지엄)에서는 신인그룹 휘브의 첫 매력발산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특히 8종의 예술작품 콘셉트를 토대로 등장한 멤버들이 스스로의 프로필과 특징, 장기를 검증하는 '셀프도슨트'를 통해 무대 안팎을 넘나드는 개성을 직접적으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각 멤버들의 개인기 발휘와 함께, 기억력 댄스 게임, 뒤로 멀리뛰기, 발로 단체 사진 찍기 등 예능미션을 통해 남다른 팀케미를 선보여, 이들의 정식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자연스레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휘브의 모습은 6회차 구성으로 진행될 데뷔쇼를 통해 거듭 비쳐질 예정이다.
한편 휘브는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13년 만에 론칭하는 8인조 보이그룹으로, 오는 8일 데뷔 앨범 'Cut-Out'(컷-아웃) 발매와 함께 정식 데뷔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