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제복핏 카리스마 감각과 함께, 자신들만의 독특한 '樂-STAR'(락스타) 매력을 예고했다.
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 '樂-STAR'의 3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컷에는 제복스타일링과 함께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표출하는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자 동상, 두상 마네킹 등 독특한 소품과 날카로운 스타일링 대비는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독특한 음악감각을 다시 한 번 새롭게 가다듬은 신보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새 앨범 '樂-STAR'에는 타이틀곡 '락 (樂)' 포함 'MEGAVERSE'(메가버스), '사각지대', 'COMFLEX'(콤플렉스), '가려줘', 'Leave'(리브), 일본 첫 EP 앨범 타이틀곡 'Social Path (Feat. LiSA)'(소셜 패스) 한국어 버전과 '락 (樂) (Rock Ver.)'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일본 도쿄돔 공연을 끝으로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을 마무리한 가운데, 오는 10일 새 미니 앨범 '樂-STAR'으로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