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크루(C.Loo)'와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씨티디이엔엠에 따르면 루셈블의 첫 팬 콘서트 'Make a voyage'의 팬클럽 선예매가 오늘(1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진행된다.
루셈블은 오는 25일 서울 중구 신당동 공감센터에서 첫 팬 콘서트 'Make a voyage'를 개최하고 '크루'를 만난다. 이번 팬 콘서트 'Make a voyage'는 루셈블과 '크루'의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자리다.
앞서 데뷔 앨범 'Loossemble'을 발매하고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아 새로운 항해에 나선 루셈블 멤버들. 이들은 'Make a voyage'를 통해 '크루'와 한걸음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Make a voyage'에선 루셈블 멤버들의 솔로 및 단체 퍼포먼스 등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만나는 것은 물론 현장을 찾은 '크루'와의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고. 이를 위해 루셈블은 벌써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귀띔이다.
아울러 이번 'Make a voyage'는 헬로라이브(hellolive)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된다는 점에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크루'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1일 오후 8시부터 약 4시간 동안 루셈블의 첫 팬 콘서트 'Make a voyage'의 팬클럽 선예매가 예스24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3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판매 및 온라인 스트리밍 예매가 예스24와 헬로라이브(hellolive) 홈페이지에서 시작된다. 오프라인 티켓은 예스24에서, 온라인 티켓은 예스24와 헬로라이브(hellolive)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