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산 '두근두근'…허용별 '보컬 전쟁', 역대급 귀호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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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렉스엠

그룹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특별한 감성으로 대구와 부산을 찾는다.

오는 12월 개최되는 대구∙부산 지역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이하 '허용별 콘서트')' 티켓이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1일 오후 2시와 4시 각각 오픈된다.

티켓 공지에 따르면 허용별은 오는 12월 23일에는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을, 30일에는 부산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을 찾아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9월 서울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 '허용별 콘서트'는 '보컬 전쟁'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명품 보이스의 향연으로 리스너들의 가을밤 감성을 정조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허용별은 이번 '허용별 콘서트'를 통해 합동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또 한번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압도적인 가창력을 지닌 셋이 만들어내는 하모니와 허용별 프로젝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찐친 케미'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공연으로 완성되어 환상적인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고퀄리티 무대로 한차례 명품 공연을 증명한 허용별인 만큼 이번 대구와 부산에서 개최되는 콘서트를 향한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허용별은 올해 'Happiness(해피니스)', 'Promise(프로미스)'를 발매한 데 이어 9월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를 성료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