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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태민이 서울 핫플레이스 곳곳에 컴백 페이퍼를 뿌리며,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가수) 매력을 좀 더 직접적으로 드러낸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태민 컴백 프로모션 'Guilty Paper'(길티 페이퍼)를 금일(25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Guilty Paper'는 태민의 새 미니앨범 재킷 이미지를 담아 제작한 신문 형식의 페이퍼를 무료 배부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팬들은 물론 나이스웨더마켓 가로수길, 카시나 한남, 디스이즈네버댓 홍대 플래그십 등 핫플레이스를 찾는 대중에게 태민의 새로운 매혹 컴백을 보다 직접적으로 알리는 색다른 형태의 이벤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샤이니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