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새로운 청춘현실 이야기가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8일 빅히트뮤직 측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3일 발표된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와 함께 유수의 글로벌 매체로부터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우선 미국의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전체적으로 198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라는 평과 함께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을 극찬하는 동시에, 새 앨범 속 멤버들의 곡 작업 참여와 폭넓은 소화력에 주목했다.
또 영국의 음악 매거진 NME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의 인터뷰에 더해, 달콤하지만 무책임한 낙원이 주는 환상에 빠진 소년의 모습을 그린 전작 '이름의 장: TEMPTATION'에서 이어지는 서사에 주목하는 분석을 남기며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미국 주간지 피플 매거진(People Magazine)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태현, 범규 휴닝카이)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인디 록과 뉴웨이브부터 디스코와 메탈까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장르가 수록됐다”라고 소개하는 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 미국의 빌보드, 틴보그(Teen Vogue), LA타임스(Los Angeles Times), USA 투데이(USA TODAY) 등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이처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로 던진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글로벌 청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확인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Chasing That Feeling'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