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10월말 컴백 확정…2년반만의 'Guilty'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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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태민이 2년 반만에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 수식어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민이 오는 30일 새 미니앨범 'Guilty'(길티)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태민의 솔로컴백은 2021년 5월 미니3집 'Advice'(어드바이스) 이후 2년 5개월 만의 일로, 지난 6월 샤이니 정규8집 'HARD'에 이어지는 또 한 번의 음악행보다.

그가 들고 나올 새 앨범 'Guilty'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6곡 구성의 작품으로, 글로벌 대중을 주목시킨 태민만의 아티스틱한 매력 포인트들이 한층 더 성숙된 톤으로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한편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발표되며, 금일(10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