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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레저가 일본 내 인기 음악프로 '뮤직 스테이션'(엠스테) 출연과 함께, 팬미팅투어를 통한 현지팬심 굳히기에 박차를 가한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가 오는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뮤직 스테이션'은 일본에서 37년째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간판 음악 프로그램이다.

트레저는 최근 진행중인 현지 팬미팅투어에 따른 가파른 인기상승세를 발판으로 2021년 3월 일본 정식 데뷔 이래 처음 엠스테에 출격한다.


방송 간 트레저는 오리콘·빌보드재팬 5관왕, 라인뮤직 정상 등을 차지한 정규 2집 'REBOOT'의 타이틀곡 'BONA BONA' 일본어 버전무대와 함께, 다채로운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이는 현재 진행중인 5개 도시, 20회차에 달하는 대규모 일본 팬미팅 투어의 탄력과 함께, 국내 수록곡 컴백을 더한 글로벌 팬심 다잡기에도 탄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레저는 수록곡 'B.O.M.B'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통해 인기몰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