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41주년 특집] 신예 에이디야, “데뷔 4개월, 책임감·자신감도 커져”(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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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마포구 스타팅하우스 사옥에서 신예 걸그룹 에이디야(ADYA)와 전자신문 창간 41주년 기념 '러브디지털(LOVE DIGITAL)' 인터뷰를 가졌다. (왼쪽부터) 승채, 연수, 채은, 세나, 서원 등 에이디야 멤버들이 IT애장품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박지호 기자)

창간 40주년 이후 첫 해의 전자신문이 신예그룹 에이디야(ADYA)와의 만남으로 새로운 10년을 향한 초심과 메시지를 확인했다.

최근 서울 마포구 스타팅하우스 사옥에서 에이디야와 만났다.

에이디야는 연수, 서원, 채은, 세나, 승채 등 5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5월9일 첫 싱글 Per와 8월 리메이크 싱글 '왜불러' 등의 곡과 함께 '요즘 아이들'의 힙한 음악감각이라는 목표점을 제대로 선보이며 성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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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마포구 스타팅하우스 사옥에서 신예 걸그룹 에이디야(ADYA)와 전자신문 창간 41주년 기념 '러브디지털(LOVE DIGITAL)' 인터뷰를 가졌다. (왼쪽부터) 승채, 연수, 채은, 세나, 서원 등 에이디야 멤버들이 사진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박지호 기자)

4개월만에 만난 이들은 무의식 중에 접근하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IT경험들과 함께 현실 MZ소녀 매력을 드러내는 한편, 그러한 당찬 면모를 발판으로 한 공감있는 퍼포먼스 그룹으로서의 성장을 꿈꾸고 있었다.

세나와 서원은 “데뷔 후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많은 관계자들에게서 들은 응원으로 자신감이 생겼고, 쉬는 틈틈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준비를 더욱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채은은 “시간여유를 쓰는 노하우를 익히게 됨과 동시에, 새로운 곡들을 준비하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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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마포구 스타팅하우스 사옥에서 신예 걸그룹 에이디야(ADYA)와 전자신문 창간 41주년 기념 '러브디지털(LOVE DIGITAL)' 인터뷰를 가졌다. (왼쪽부터) 승채, 연수, 채은, 세나, 서원 등 에이디야 멤버들이 사진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박지호 기자)

연수와 승채는 “데뷔 직후 튀르키예 공연으로 마주한 현지분들을 비롯해 많은 팬분들이 SNS로 응원을 보내주신다. 이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다채로운 매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박지호 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