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NEW TEAM, 리쿠·사쿠야·대영·정민·료 등 5인 프리멤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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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ROOKIES(에스엠루키즈)와 NCT NEW TEAM을 이룰 프리멤버는 리쿠·사쿠야·대영·정민·료 등 5인이었다.

7일 ENA 채널과 티빙을 통해 방송된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서는 NCT NEW TEAM의 프리 데뷔 멤버가 공개됐다.

공개된 멤버는 타고난 끼와 재능, 독보적인 실력을 겸비한 완성형 리쿠, 미션마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할 사쿠야, 중간 합류했지만 놀라운 보컬 실력과 탄탄한 랩 실력을 고루 갖춰 모든 포지션이 가능한 대영,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줄 정민, 밝은 에너지와 자신만의 스타일로 무대를 즐기는 료 등 5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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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들은 디렉터 보아, 은혁, 장진영과 매 미션마다 등장한 스페셜 아티스트 디렉터, SM NEW IP TF팀의 평가에서 최상위 성적을 달성하면서 프리데뷔 자격을 얻게 됐다.

이로써 NCT NEW TEAM은 SMROOKIES(에스엠루키즈) 시온, 유우시를 더한 7멤버 구성의 그룹을 확정, 오는 9~10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를 시작으로 한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 일정 간 사전무대로 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연습생들은 “NCT가 세계적인 영향력이 큰 이름인 만큼 그에 걸맞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 프로그램을 함께한 멤버들과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NCT NEW TEAM은 오는 10월 8~9일 도쿄 라인 큐브 시부야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10개 도시에서 총 28회에 걸쳐 프리 데뷔 투어를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