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악뮤)가 고유의 음악매력과 함께, 다시 한 번 국내 최정상의 저력을 인정받았다.
6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AKMU 싱글4집 'Love Lee' 주요곡으로 국내 음원차트 정상 자리를 휩쓸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AKMU 'Love Lee'의 성적표는 동명의 타이틀곡 'Love Lee'로 멜론 톱100 1위(오전 9시 기준)부터 지니, 바이브, 벅스, 플로 등 주요 차트 1위 기록과 함께, 수록곡 '후라이의 꿈'이 톱10 자리에 안착하는 등의 모습을 띤다.
최근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시도로 완성된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과 함께, '악동뮤지션' 시절의 재기발랄 사운드와 최근의 감성을 아우르는 AKMU 신곡으로서의 완성도가 대중적인 주목도를 다시 모은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AKMU는 최근 발표한 싱글4집 Love Lee로 고유의 감성과 재기발랄한 음악 색채를 드러내 호평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