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압도적 무대가 찾아온다…'기대감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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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기술 융합 EDM 페스티벌인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이 성큼 다가왔다.

오는 9월 9일~10일 페스티벌의 성지, 서울랜드에서 글로벌 TOP DJ 들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짜릿한 경험, 기술과 공연의 만남이 펼쳐진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서울랜드가 직접 주최한 첫 EDM 페스티벌이자 미디어아트가 가미된 페스티벌로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압도적인 무대와 미디어 아트쇼 등 믿을 수 없는 비주얼 임팩트와 사운드로 함께 몰입되는 초현실적인 경험을 예고했다.

지난해 첫 포문을 연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처음 개최되는 페스티벌임에도 불구하고 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DJ 메스토(MESTO), 토마스 골드(THOMAS GOLD), 카제(Kaaze) 등 명품 라인업과 다양한 기술 키워드를 결합한 새로운 포맷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키며 꼭 가야 하는 독보적인 EDM 페스티벌로 자리잡는데 성공하였다.

올해도 세계 최고의 DJ가 모인 역대급 라인업이 공개되었으며, 페스티벌 양일을 뜨겁게 달군다.

1,2차 라인업으로 우멧 오즈칸(Ummet Ozcan), 퀸티노(QUINTINO), 마리아나 보 (Mariana BO), 크리스 아방가르드 (Chris Avantgarde), 윌 스파크(Will Sparks), 22불렛 (22Bullets), DJ VINAI(비나이), 샘 콜린스(Sam Collins), 비요르(BYOR), 쓰로틀(THROTTLE), 테리 미코(Teri Miko), 맨디 (MANDY) 등 트렌디하고 핫한 세계 최정상 DJ 12명이 공개되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끌어냈으며, 준코코(Juncoco) , 아스터&네오(Aster&Neo) , 반달락(Vandal Rock) 등 국내 유명 DJ 라인업들도 하나 둘 씩 공개된다.

공연이 펼쳐질 초대형 사이즈의 무대 디스플레이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반원형 디스플레이, 빅문스크린은 스크린크기만 28m의 높이와 구조물 포함시엔 30m 이상의 국내 최장 높이를 자랑한다. 빅문스크린은 DJ의 미디어아트를 몰입형 콘텐츠로 구현함은 물론 레이저 및 특수 효과 등과 함께 환상적이고 압도적인 공연을 연출한다.

여기에 더해 국내 EDM 페스티벌 최초 드론 쇼를 펼쳐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한다. 밤하늘을 배경으로 EDM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드론 쇼를 통해 시청각적으로 완벽한 페스티벌의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온전히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랜드 전체를 다채롭게 꽉 채워 구성하였다. 페스티벌 입장부터 눈과 귀가 즐겁도록 미디어 아트쇼가 웅장한 미디어월에 펼쳐지는 웰컴 스테이지가 맞이하며, 페스티벌에 맞는 스타일링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링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내 포켓몬고와 같은 AR 게임이 서울랜드 곳곳에 숨어있어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가상 아이돌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어 차별화된 재미는 물론 어디를 가든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올해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소울바운드(Seoulbound)’라는 타이틀과 함께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와 함께 개최되며 KBW의 주최사인 팩트블록과 국내 EDM 페스티벌의 성지가 된 서울랜드가 공동 주최한다.

한편, 올 여름 대미를 장식할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9일~10일 양일 서울랜드에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