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신인 라이즈(RIIZE)가 콘텐츠와 패션에 이어, 문화예술 측면과의 접점을 통해 대중과 함께하는 청춘그룹으로서의 첫 성장점을 공유한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이즈의 'Rise & Realize'(라이즈 앤 리얼라이즈) 사진전을 오는 26일부터 9월1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디뮤지엄 M2 (1F)에서 개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번 사진전은 첫 싱글 'Get A Guitar'(겟 어 기타)의 재킷과 뮤비현장 비하인드 컷, 포인트 아이템 등의 콘셉추얼 포인트를 바탕으로, 라이즈의 데뷔추억과 청춘성장의 첫 시작점을 공유한다는 취지를 띠 있다.
이는 콘텐츠(카카오엔터테인먼트), 패션(무신사) 등과의 협업에 이어, 대중과 함께하는 청춘그룹으로서의 '리얼타임 오디세이'를 공감각적으로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이즈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등 7인으로 구성된 SM 신인그룹으로, 오는 9월4일 첫 싱글 'Get A Guitar'로 첫 모습을 드러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