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HYO)이 관능적인 춤선과 함께, 여름 막바지 그림을 새롭게 그린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 신곡 'Picture'가 오는 22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효연의 신곡 'Picture'는 뎀 보우 (Dem Bow) 특유의 반복적이고 관능적인 리듬이 중독성 있는 뭄바톤 계열의 팝 댄스곡이다.
정열적인 리듬과 짙은 음색의 플룻, 강렬한 호른 사운드를 배경으로 한 효연의 유니크한 보컬감과 함께 엣지있는 손동작으로 그려지는 리드미컬한 댄스홀 안무의 조화가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할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소녀시대 효연은 오는 22일 신곡 'Picture' 발표를 앞두고, 다양한 티징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조금씩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