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시큐리티, 한국 비즈니스 지원 파트너로 '클루커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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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시큐리티가 국내 중견 정보기술(IT)기업 클루커스를 한국 비즈니스 지원 파트너로 선정했다.

아쿠아 시큐리티는 클루커스를 통해 한국에서 기술과 사업 투자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클루커스는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컨설팅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에 3년 연속 선정되며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기업(MSP)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클루커스는 서울 본사와 부산 거점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과 말레이시아에 해외지사를 두고 아시아 및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아쿠아 시큐리티가 클루커스 기술력과 비즈니스 역량을 높게 평가해 국내 지원 파트너로 선정했다. 한국 시장에서 아쿠아 시큐리티 서비스 품질과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클루커스 역시 아쿠아 시큐리티 비전을 공유하며 높은 수준의 지원과 전문성,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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