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인기뮤지션 아도(Ado)와의 컬래버로 새로운 '언포기븐' 질주를 시작한다.
8일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 일본 싱글2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Ado) -Japanese ver.-'이 금일 오후 6시 선공개된다고 전했다.
이 곡은 지난 5월 국내발표 이후 13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인, 스포티파이 누적 1억 스밍 등의 기록을 남긴 정규1집 타이틀곡의 일본어 버전이다.
특히 일본 현지 글로벌차트 100관왕 기록의 '원피스 필름 레드' 주제가 '신세대'(新時代) 등 인기를 끄는 뮤지션 아도(Ado)의 피처링을 더해 곡 자체의 직진질주감을 더욱 강조해 눈길을 끈다.
아도는 “르세라핌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다. 팬으로서 협업하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이었다. 멋있는 노래가 완성된 만큼 많은 분이 들어주시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25일 선공개된 수록곡 'Jewelry (Prod. imase)'에 이어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Ado) -Japanese ver.-'를 발표, 오는 23일 발표될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