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전기차 충전 2024년 북미 시장 진입, 3분기에는 로봇 해외 진출”

LG전자가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시장을 공력해 2024년 북미 시장에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7일 2023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4년 북미 시장 진입위해 북미 생산기지 구축 및 선행 활동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로봇 분야와 관련해서는 “2분기까지는 배송 로봇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3분기부터는 해외시장 진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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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새 슬로건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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