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쓸것들' 김민경X멤버들, 찐 국가대표에 된통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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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쓸것들' 찐 국가대표가 출격한다.

27일 AXN·Kstar·MBC에브리원 측은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공개, 본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자극한다.

공개된 '몸쓸것들' 5회 선공개 영상에는 북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상 챌린지가 담겨 있어 시원한 재미를 예고한다. 멤버들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카바디 간판스타 이장군과 함께 상상 초월의 미션에 뛰어든다.

5회 주제는 '추진력과 반발력'. 멤버들은 대미션에 앞서 팀워크 기선제압 미션인 수면 장애물 레이스에 뛰어든다. 물 위에 펼쳐진 엄청난 스케일의 구조물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확실히 끌어당긴다. 그런 가운데, 멤버들과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칠 드래곤보트 국가대표 팀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로써 역대 '몸쓸것들' 방송 사상 최다 인원, 최대 스케일의 대결이 펼쳐지게 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수면 장애물 레이스는 추진력과 반발력은 물론, 팀워크까지 겸비해야 하는 고난도 챌린지. 워터 슬라이드, 봉 장애물, 레이스 등 만만치 않은 코스가 '몸쓸것들' 멤버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이어 드디어 시작된 장애물 레이스. 하지만 첫 주자인 마선호부터 구조물 위에서 미끄러지며 고군분투한다.

이와 함께 국가대표에게 된통 당한 '몸쓸것들' 멤버들의 사연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김민경,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장은실 그리고 게스트 이장군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역대 최다 인원, 최대 스케일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몸쓸것들'은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28일(금) 저녁 8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