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랑의 특별한 설렘이 베일을 벗었다.
임사랑은 2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첫눈에 반했다고 말하면’을 발매했다. 지난 5월 DOKO(도코)와 함께한 듀엣곡 ‘오늘보다 내일 더욱’ 발매 이후 약 2개월 만의 컴백이다.
임사랑의 신곡 ‘첫눈에 반했다고 말하면’은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련된 편곡은 물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임사랑만의 특별한 사랑 노래다. 특히 사랑에 빠지고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아냄으로써 가사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설렘을 선사한다.
PIG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임사랑의 오랜 음악 파트너 DOKO(도코)의 참여도 빼놓을 수 없다. DOKO(도코)는 ‘첫눈에 반했다고 말하면’을 통해 임사랑만의 따스한 톤을 아름답게 부각시켰다.
임사랑은 지난해 ‘우린 이제 끝났으니까’로 데뷔, ‘너 말고 내 맘대로 하자’, ‘너랑 친구도 하기 싫어’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영화 ‘뷰티풀 모먼트’ OST ‘이별은 아닐 텐데’를 발표하기도 했으며 PIG엔터테인먼트의 캐럴 앨범 ‘Merry PIG-mas’에 참여하는 등 활발히 음악 활동 중이다.
임사랑의 변신과 감각을 만나볼 수 있는 ‘첫눈에 반했다고 말하면’은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