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가 3주년 맞이 팝업스토어로 팬들과 함께하는 REBOOT를 본격화한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트레저 정규2집 REBOOT 팝업스토어를 오는 8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오픈한다고 전했다.
오는 8월1~7일 일주일간 오픈될 이번 트레저의 팝업스토어는 정규 2집 발매와 데뷔 3주년을 기념하는 성격의 이벤트 행보다.
특히 정규 2집 'REBOOT' 앨범의 시크하고 강렬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공간구성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존, 앨범·MD마켓 등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한층 성숙한 트레저의 분위기를 다채롭게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레저의 REBOOT 팝업스토어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현장 키오스크서 대기 등록 후 순차적으로 입장 가능하다.
YG 측은 “트레저의 새로운 출발을 팬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기획했다.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진심을 담아 준비한 의미 있는 행사다. 많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2집 'REBOOT'으로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