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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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익 솔닥 공동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솔닥(공동 대표 이호익)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솔닥은 비대면진료 관련 고유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진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범사업에 최적화함으로써 업계 선두 주자로 자리잡았다. 지난 5월 기준 솔닥의 비대면 진료 솔루션을 사용하는 의료기관의 수는 500여곳에 달한다. 솔닥 솔루션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비대면 환자에 대한 △접수·예약 △진료 △온라인 처방(EMR) △고객관리(CRM)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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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닥 로고

지난 6월 1일 보건복지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본격 시행된 데 발맞춰 지역 의료기관들이 상생하는 재진 중심의 '솔닥 주치의'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고 지역 기반 처방약 픽업 기능과 대면 및 비대면 진료를 결합한 신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요양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전용 서비스 '디지털왕진'의 공급에도 주력해 실버케어 선도기업, 의료기관 등과 제휴를 맺고 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노년층에게 비대면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 20여곳의 주야간 보호센터와 요양원에서 솔닥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지난해 7월부터 디지털왕진의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엔 지방자치단체, 지역 복지기관과의 제휴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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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닥 비대면 의료서비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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