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가 디지팩·KiT 버전으로도 자신들의 새로운 REBOOT를 선사한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YG 셀렉트, 위버스샵, KTOWN4U 등을 통해 트레저 정규2집 REBOOT' 디지팩 버전과 KiT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REBOOT' 디지팩 버전은 20페이지 분량의 멤버별 북클릿을 비롯해 접지 포스터, 셀피 포토카드, 레어 셀피 포토카드, QR 가사 카드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됐다.
또 KiT 앨범은 패키지 박스, 포토카드, 셀피 포토카드, 메뉴얼 페이퍼 등의 구성과 함께, 별도 기기 없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앨범을 즐길 수 있다.
각 앨범들은 피지컬 앨범과 마찬가지로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용지와 저탄소 친환경 용지 및 콩기름 잉크, 환경보호 코팅, 옥수수 전분(PLA)원료 생분해 비닐 등으로 제작됐다.
이 음반의 예약 판매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28일부터는 YG 셀렉트, 위버스샵, KTOWN4U를 비롯해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트레저는 유닛 T5의 'MOVE' 활동에 이어 오는 28일 신곡들로 가득 채운 트레저 정규 2집 'REBOOT'을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