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함에 입이 떡’…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액션 스틸 7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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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현실 불가능해 보이는 역대급 스턴트를 100% 소화하는 톰 크루즈의 임파서블 액션 스틸을 11일 전격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크루즈가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로 참여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에서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엄청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임파서블 액션 스틸은 이름 그대로 현실 불가능한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톰 크루즈의 모습을 담고 있어 놀라움을 준다.

스틸 속 톰 크루즈는 바이크 한 대만으로 도로도 없는 산길을 종횡무진하고, 돌담을 뛰어넘는 등 바이크로 할 수 있는 모든 리얼 액션을 선보인다.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의 키 액션, 절벽 다이빙 장면은 촬영 장면을 담은 스틸만으로도 압도감을 안긴다. 공개된 스틸에서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직접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아찔한 높이의 절벽에 다이빙 액션을 위한 세트를 설치, 작품의 액션 퀄리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더욱이 대역 없이 직접 모든 액션을 소화한 톰 크루즈는 바이크를 탄 채로 절벽 아래로 스카이 다이빙을 하는 경이로운 수준의 액션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액션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을 예고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바로 12일 개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