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 번째 JTBC 'K-909'는 보아와 샤이니의 'HARD'함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6일 JTBC 'K-909' 제작진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는 8일 방송될 19회차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K-909' 19회차는 MC 보아와 함께, 샤이니, 티파니 영X로건 플로이드, 퍼플키스 수안, 크래비티 우빈, 그룹 &TEAM의 무대들로 채워진다.
회차 메인은 15주년을 맞이한 샤이니의 코너다. 특히 화이트 앤 블랙 드레스코드와 함께 정규 8집 타이틀곡인 'HARD' 챌린지를 펼치는 보아와 샤이니의 안무케미는 토크만큼 돋보이는 훈훈함으로 비쳐질 예정이다.
또 “자부심을 느끼고 확신도 생겼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샤이니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민호의 소회와 함께 펼쳐질 수록곡 'Gravity'의 특별 방송무대 또한 관심을 끈다.
여기에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과 오리지널 뮤지컬 '시카고' 벨마 켈리 역의 로건 플로이드가 함께하는 특별무대부터, 신곡 'WE GO HIGH'로 돌아온 청량 보이스 로이킴, 퍼플키스의 수안과 크래비티의 우빈이 선보일 'Twenty'와 '숨(원곡 박효신)', 19회 넥스트 제너레이션으로 선정된 &TEAM의 'RUN(원곡 방탄소년단)'까지 특별한 스테이지들이 릴레이로 준비될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케이팝 글로벌 뮤직 유니버스 JTBC 'K-909'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