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모, 디즈니+ ‘형사록2’ 출연확정…길복순·조선변호사 이어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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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어이엔티 제공

배우 최병모가 '형사록2' 출연과 함께, 올해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4일 디어이엔티 측은 배우 최병모가 오는 5일 공개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이성민 분)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최병모는 극 중 '차실장'역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병모의 '형사록 시즌2' 출연은 영화 '길복순', '압꾸정',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MBC '조선변호사',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tvN '악의 꽃', '부암동 복수자들', '비밀의 숲' 등 스크린과 안방, OTT를 넘나드는 그의 열일여정의 새로운 측면으로서 주목된다.

한편 최병모가 출연하는 '형사록 시즌2'는 오는 7월 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