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에 선풍기 2000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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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경탁 경남은행 은행장(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홍남표 창원 시장(왼쪽 세번째)에게 '사랑의 선풍기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이 'BNK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에 사랑의 선풍기를 기탁했다.

예경탁 경남은행 은행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홍남표 창원 시장에게 사랑의 선풍기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6000만원 상당 선풍기는 창원시가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2000세대에 지원된다.

예경탁 행장은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고객과 지역의 영원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선풍기 2000대를 시작으로 이달 중순까지 경남과 울산지역에 사랑의 선풍기 총 7250대를 기탁할 계획이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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