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에누마(대표 이수인)는 7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유아동 학습 패드 ’토도원’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토도원은 영어, 한글, 수학은 물론 과학, 한자, AI까지 4~9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교육을 2만 개의 자체 제작 콘텐츠로 제공하는 학습 패드다. 글로벌 교육 전문가들이 설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한글이나 기초 수학 개념을 익히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부터 어휘, 독해력, 연산 등 초등학교 2학년 과정까지 토도원 하나로 학습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영어의 경우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의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까지 달성할 수 있고, 인공지능 시대 필수 덕목인 AI 문해력을 키워주는 ‘AI 연구소’ 콘텐츠도 있다. 토도원을 유교전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에누마는 ‘토도원 2년 멤버십 상품’과 ‘유교전 전용 토도원 1년 멤버십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토도원 학습 패키지에는 전 과목 콘텐츠와 전용 학습 패드, 거치대, 터치 펜부터 교재 33권, 포스터 3종까지 학습을 위한 모든 구성요소가 포함됐다. 유교전 기간 동안 토도원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동일 상품을 판매하며,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및 사은품을 제공한다.
에누마 관계자는 “토도원은 급변하는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아이들의 학습 패턴에 대한 전문성에 기반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 콘텐츠가 강점”이라며 “학습 당사자인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토도원을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누마는 2019년 전 세계 아동 문맹 퇴치 경진대회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Global Learning XPRIZE)’에서 최종 공동 우승을 차지한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이다. 에누마의 대표 상품인 ‘토도’ 시리즈는 하버드, 스탠포드 및 서울대 출신의 글로벌 교육 전문가들이 설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요소를 결합해 전 세계 누적 1,300만 다운로드 및 4년 만에 매출 14배 성장(2022년 기준)을 기록할 정도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교육 애플리케이션이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