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화려한 빛무리와 함께 15주년 음악향연을 시작한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여섯 번째 단독콘서트 ‘PERFECT ILLUMINATION’(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이 금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오는 25일까지 열릴 이번 공연은 2016년 9월 ‘SHINee WORLD V’(샤이니 월드 V) 이후 약 6년 9개월 만의 국내 대면 공연이자, 15주년 서막을 올릴 대표무대로 마련됐다.
특히 ‘PERFECT ILLUMINATION’이라는 부제에 걸맞는 빛무리 연출과 함께, 타이틀곡 ‘HARD’(하드)를 비롯한 정규8집 대표곡들을 무대로 선공개하며 샤이니만의 15년 퍼포내공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한편 샤이니 정규 8집 ‘HARD’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