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이’는 7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신제품 숫자 자석을 비롯한 한글 자석, 알파벳 자석과 원목 자동차 ‘마이리틀카’, 한글과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놀이로 경험해볼 수 있는 한글여행 메모리게임, 이응이의 시그니처 한글 블록, 알파벳 블록, 숫자 블록 등을 선보인다.
이응이 제품들은 아이가 주변의 사물을 보며 글자에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기 시작하는 때, 그러한 관심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교육을 시작하기 앞서 창의적인 문자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캐릭터로 만들어져 있다.
이응이는 직접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이 아니라, 무한대의 상상이 가능한 놀이로 아이들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키워주는 것이 장점이다.
‘이응이’는 영국의 주니어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디자인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최대 국제 언어 박람회 런던과 아르헨티나 도서 박람회, 파리의 메종오브제, 독일의 유아 박람회 등 세계 여러 박람회에 출품되었으며, 뉴욕의 모마 미술관 런던의 리버티 백화점 등 전 세계 20여개 국가 100여개 업체에 입점되어 있다.
2020년 세계적인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에 코로나 극복을 위한 아날로그 홈스쿨 제품 8종 중 ‘이응이 알파벳 블록 세트’가 선정 되었다.
관계자는 “향후 이응이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이 세상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