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조한결이 풋풋한 청춘 웹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다시 한 번 나서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19일 써브라임 측은 배우 조한결이 새 웹드라마 ‘파랑의 온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파랑의 온도’는 청도를 배경으로 고등학생 수혁과 수아(최다혜 분)의 풋풋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한결은 부모님이 일궈낸 카페를 가업으로 이어가며 청도에서의 미래를 꾸려나가는 성실한 고등학생 수혁으로 분한다.
조한결의 ‘파랑의 온도’ 출연은 2020년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를 시작으로 웹드라마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는 그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바로서 주목된다. 특히 시니컬함과 유약함, 직진 연하남 등의 다채로운 이미지에 이어 싱그러운 청춘분위기를 표현할 그의 새로운 캐릭터감에 관심이 쏠린다.
써브라임은 “배우 조한결이 새 드라마 ‘파랑의 온도’를 통해 인사드리게 됐다. 청춘의 싱그러움을 담은 작품인 만큼 올여름 글로벌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한결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파랑의 온도’는 오는 28일 유튜브 채널 콬TV를 통해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