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국내외 차트 롱런…‘아이엠+키치’ 美 빌보드 11주째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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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브(IVE)의 I AM(아이엠), Kitsch(키치) 신드롬이 세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첫 정규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의 더블 타이틀곡 ’I AM(아이엠)‘과 ’Kitsch(키치)‘로 11주 연속 글로벌 차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국내에서는 ’I AM(아이엠)‘으로 5월 써클차트 디지털·스트리밍 부문 1위 기록과 함께, ’ELEVEN(일레븐)‘, ’LOVE DIVE(러브 다이브)‘,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등 싱글 3부작의 롱런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또 해외에서는 ’I AM‘(글로벌200 47위, 미국제외 24위)과 ’Kitsch‘(글로벌200 187위, 미국제외 95위)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차트 기록을 11주째 이어감과 더불어, 지난달 31일 발매한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을 통해 오리콘, 타워레코드, 빌보드 재팬 등 일본 주요 차트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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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이같은 아이브의 기록행보는 신예를 넘어선 대세로서의 완벽 정착과 함께, 글로벌 MZ워너비로서의 굳건한 존재감을 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아이브는 금일 출국과 함께, 17일 필리핀 마닐라(스마트 아라네타 콜로세움)’, 24~25일 타이베이(타이베이 뮤직 센터)‘, 30일 싱가포르(더 스타 시어터), 7월 8~9일 태국 방콕(썬더돔)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 아시아 투어 일정을 펼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