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더 비기닝: 비상’ 공식활동 종료…“팬 응원 ‘비상’완주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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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ATBO(에이티비오)가 5주간의 비상을 끝내고, 새로운 비상을 준비한다.

15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ATBO가 지난 14일 MBC M ‘쇼! 챔피언’ 무대를 마지막으로 미니 3집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의 공식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ATBO의 ‘The Beginning: 飛上’ 활동은 지난달 18일 컴백 이후 약 5주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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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활동간 ATBO는 확 달라진 반전 콘셉트 변화를 담은 신곡 ‘넥스트 투 미(Next to Me)’와 후속곡 ‘바운스(BOUNCE)’를 앞세운 자신들만의 뉴트로 컬러감의 퍼포먼스와 함게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러한 행보는 SBS M 음악프로그램 ‘더쇼’ 1위 후보 성과는 물론, 틱톡(TikTok)과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에서의 성공적인 ‘넥스트 투 미’챌린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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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ATBO 멤버들은 “신곡 ’넥스트 투 미’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무사히 활동을 완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팬들의 응원이 ATBO가 더 높이 ‘비상’할 수 있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는 ATBO가 될 테니 앞으로의 활동들도 꾸준한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