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9색 켄의 모습으로 변신, 러비티(팬덤명)를 향해 청량폭소 매력을 분출했다.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크래비티 파크 시즌7(이하 ’비티파크 시즌7‘)’ 3화에서는 ‘바비 러비티’를 향한 플러팅을 펼치는 크래비티 멤버들의 모습이 비쳐졌다.
‘소심 켄’ 세림, ‘예스 아이 켄’ 앨런, ‘시크 켄’ 정모, ‘투덜 켄’ 우빈, ‘관심 켄’ 원진, ‘쾌남 켄’ 민희, ‘방긋 켄’ 형준, ‘리치 켄’ 태영, ‘열정 켄’ 성민 등 ‘바비 러비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켄으로 변신한 아홉 크래비티 멤버들의 예능개성이 눈길을 끌었다.
갑자기 떨어지는 물공에도 활짝 미소를 지어야 하는 ‘언제 어디서나 미소 켄’, ‘퍼포비티’로서의 잽싼 순발력과 힘을 느끼게 하는 ‘미스터 캔 크러쉬’ 등 기상천외한 미션 속에서 순간적인 재치와 피지컬 역량들의 맞물린 크래비티 멤버들의 개인기들이 잇따라 펼쳐지면서 유쾌한 재미를 느끼게 했다.
또 바비 러비티‘가 보낸 메시지 속 빈 내용을 맞히는 미션과 함께 인터넷 소설에서 나올 법한 플러팅멘트를 날리는 크래비티 멤버들의 유쾌한 재치 또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크래비티는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 투어를 통해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