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공명의 시작’ 공명, 금일 군전역…“좋은 작품 인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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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공명이 마침내 우리 곁에 돌아왔다.

13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공명의 군 전역소감을 공개했다.

공명은 영화 ‘극한직업’, ‘행복의 진수’, ‘수색역’, 드라마 ‘홍천기’, ‘멜로가 체질’, ‘죽어도 좋아’ 등의 필모그래피와 함께 자신의 진가를 드러낸 이후인 2021년 12월 육군 현역입대와 함께 1년6개월간 군복무를 이행했다.

특히 입대전 촬영했던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억기 역), ‘킬링 로맨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등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복무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존재감은 더욱 상승하는 결과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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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공명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군 복무 기간은 제가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작품,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사랑합니다”라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소영 사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배우 공명이 앞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서포트할 예정이다”라며 ”일찍이 전역에 대한 많은 축하와 기대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배우 공명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